팀그릿은 지난 4월 29일 서울 SJ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정부 실증·구매 연계형 프로젝트 ‘모두의 챌린지 로봇’ 행사에 참여해, 자사의 로봇 운영 플랫폼 CoBiz(코비즈)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로봇·AI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수요기관, 관계기관이 함께 모여 기술 적용 가능성과 실제 현장 도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팀그릿은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DIPS) 로보틱스 기술사업화 주관기관인 KAIST의 지원을 통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으며, 현장에서 3D 맵 기반 로봇 위치 확인, 원격 제어 인터페이스, VR 체험 등을 중심으로 CoBiz의 활용 방식을 소개했습니다.
CoBiz는 로봇, CCTV, IoT 센서 등 다양한 현장 인프라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연결하고, 원격 운용·관제·데이터 수집·AI 학습을 지원하는 통합 로봇 운영 플랫폼입니다. 팀그릿이 자체 개발한 초저지연 멀티모달 데이터 스트리밍 기술을 기반으로 영상, 제어, 센서 데이터를 실시간 연동하여 원격지에서도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로봇을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단순한 로봇 제어를 넘어, 현장 운영 과정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피지컬 AI 학습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파이프라인 전략도 함께 공유했습니다. 이를 통해 CoBiz는 재난안전, 스마트시티, 제조, 물류, 건설, 조선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로봇 실증과 상용화를 연결하는 기반 인프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김기령 팀그릿 대표는 “다양한 로봇과 현장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연결하는 인프라가 있어야 로봇 산업이 실증을 넘어 실제 현장 도입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며, “공공안전, 제조·물류, 조선, 스마트시티 등의 분야에서 실증과 상용화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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